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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10.23)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5-10-23
수정일
2025-10-28
조회수
585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0월 23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진아 2차관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80회 유엔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합니다.


유엔 창설 80주년을 맞아 부산시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 정부 및 군 관계자, 민간단체 인사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 차관은 기념 만찬과 기념식에 참석하여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와 한-유엔 협력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외교부는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국민 30명이 옛 조선통신사의 길을 자전거로 함께 달리는 ‘자전거 신조선통신사’ 행사를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합니다.


10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자전거 신조선통신사’ 출발 행사가 개최되며, 이후 대표단은 경주, 부산, 오사카 등 한일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문화 체험 및 유적지 답사를 진행하고 11월 11일 도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17일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와 교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양국 관계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Ⅱ. 질의 및 응답


<질문> 캄보디아 고문 살해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서 조현 장관은 국감에서 ‘심각성을 지난주 정도에 알았다.’라고 했는데 어제 현지 국감에서 대사관은 ‘고문으로 인해 심한 통증을 겪은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단 입장입니다. 장관이 보고를 8월에 받아보고도 심각성을 몰랐던 건지 궁금합니다. (채널A 장하얀 기자)


<답변> 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이미 답변드린 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국민의힘에서는 위증의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장관의 거취를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외교부의 입장 여쭙습니다. (채널A 장하얀 기자)


<답변> 어제 현지에서 국정감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또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참고할 기회가 충분히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질문> 어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고요. 오늘 그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서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APEC을 앞두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서 외교부의 입장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향신문 곽희양 기자)


<답변> 어제 합참 등 유관기관에서 입장 표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추가로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더 질문 없으신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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