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리투아니아] 주간 경제 동향('25.10.13.-19)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5-10-28
조회수
154

(정보제공 : 주리투아니아대사관)



리투아니아 주간 경제 동향('25.10.13.-19.)




1. 2026년도 예산 정부안 제출


  o 리투아니아 정부는 10.16(목) 2026년도 국가 및 지방자치체 예산 정부안을 확정하여, 국회에 제출


    - 2025년 대비 세입은 16.8% 증가한 210억 유로, 세출은 18.9% 증가한 275억 유로


  o 이와 관련 루기니에네(Inga Ruginien?) 총리는 국경선 강화 등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시에 급여?연금?도로건설 등 사회 부문을 균형적으로 반영하였다고 함.


    - 바이티에쿠나스(Kristupas Vaitiek?nas) 재무부 장관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면서 방위, 사회정의, 성장 간 균형을 강조


2. 2026년도 방위비 예산 관련 공방


  o 상기 2026년도 예산 정부안에서 방위비 예산이 47.9억 유로로 책정된 가운데, 방위비 예산 용처에 대해서 정치적 공방이 발생함.


  o 정부 예산안 확정 직전인 10.15(수) 바이크슈노라스(Raimundas Vaik?noras) 군 총사령관은 LRT 인터뷰를 통해 일부 정치권이 지자체 보도블록·도로 정비를 방위비로 포장하려 한다는 취지의 우려 표명


    - 아울러, 루기니에네 총리는 10.16(목) 국회 질의 응답 계기 국방부의 비공개 예산 설명회 이후 방위비 예산이 5%에 미달한다는 설이 제기되자 이를 국방부의 사보타주 가능성으로 언급하였다가, 같은 날 언론을 통해 소통 착오로 정정


    - 샤칼리에네(Dovile Sakaliene방부 장관은 10.16(목) 2026년도 예산 정부안 기준 방위비는 GDP 5.38%에 해당하며 이는 독일 여단 주둔 수용 등 핵심 로드맵 이행에만 사용될 것이라고 확인 / 단, 대드론?방공 보강은 추가 재원이 필요하고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한다면서, 재무부와 다소 이견이 있음을 시사


    - 올레카스(Juozas Olekas) 국회의장은 10.17(금) 바이크슈노라스 총사령관의 언급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부적절하다고 언급한 반면


    - 야권 및 경제계 일각은 이중 용도 인프라를 방위비로 산정하는 기준에 대해 경계심을 계속 표명중


  o 이에 대해 나우세다(Gitanas Naus?da) 대통령은 방위비 눈속임에 대해서는 근거가 없다고 일축하고, 최소 5% 전액이 국방 핵심역량에 투입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함.


    - 아울러, 10.20(월) 총리와 국방장관을 소집, 방위비 문제가 정치화되지 않도록 메시지를 일원화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