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의 10.29.(수)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연인원 2만 명이 투숙가능한 충분한 숙박시설을 민관협력을 통해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APEC 준비기획단은 개최도시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회원경제체 대표단, 기업인, 기자단 등의 회의 참석에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10월 28일 현재 1만 명 이상이 투숙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전체 투숙 가능 숙박시설의 50% 정도로 정상회의 기간 중 숙박시설 부족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숙박업주들의 자발적인 자정 노력과 경주시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재 예약가능한 숙박업소 요금은 가을 단풍 성수기임을 고려할 때 과도하게 높은 수준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끝.